제품명 : 민들레(포공영)분말

 

제품설명


포공영은 국화과의 민들레를 말린것이다.

 

포공영의 효능
항감염작용이 뛰어나고 모발을 검게하며, 독충에 쏘인 상처등을 치료하고, 열을 내려준다.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열로 인한 종창·유방염·인후염·맹장염·복막염·급성간염·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젖을 빨리 분비하게 하는 약제로도 사용한다.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포공영이란?
포공영은 꽃이 금비녀의 머리처럼 생겨서 금잠초(金簪草)라고도 하고 줄기가 하나만 있는 것이 정(丁)같이 생겼기 때문에 지정(地丁)이라고도 한다.
옛날 어느 부잣집에 딸이 있었는데 가슴에 종양이 생겼으나 젖가슴을 의원에게 보일 수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던 차에 어미로부터 외간 남자를 사귀어서 그렇게 된 것이라는 야단을 듣고 너무 상심하여 물에 뛰어 들게 된다. 마침 그곳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와 딸이 그 여자를 살려내 옷을 갈아 입히려다 가슴의 종양을 보고 산에 올라 약초를 뜯어 먹이니 낫게 되었다. 그래서 이 약초의 이름을 어부의 딸의 이름인 포공영(蒲公英)으로 지었다고 한다.
이 약은 냄새가 거의 없고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차다.[苦甘寒]
포공영은 열독을 내리고 종기를 삭히는 약으로 종창, 유방염, 인후염, 옹종(맹장염, 폐농양, 복막염)에 쓰고 안구충혈, 급성간염, 황달, 열로 인해 소변을 보지 못하는 증상에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억균작용, 면역기능강화, 담즙분비작용, 간기능보호작용, 이뇨작용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긴 방추형의 뿌리와 근두부에 긴 타원형의 날개 모양으로 갈라진 잎이 여러 개 붙어 있다. 잎의 바깥 면은 황록색이나 회녹색이고, 뿌리는 엷은 갈색이나 흑갈색이며 꽃과 열매가 달려 있는 것도 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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